usb 인식 안될때 간단하게 해결

USB 인식 안될때 해볼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실 회사나 집에서 USB 메모리를 사용하거나 혹은 USB 포트에 뭔가 장치를 꼽아서 사용하는데 잘되던 포트가 갑자기 안되면 정말 짜증이 납니다.

특히나 메모리카드라면 자료를 읽을수가 없기 때문에 정말 짜증나고 답답하지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냥 손을 놓고 있어야 할까요? USB 인식 안될때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스크탑 기준으로 컴퓨터에는 꽤 많은 USB 포트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몇개 없었는데 최근 컴퓨터에는 정말 많더군요. 

해결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제대로된 USB 포트를 사용합니다.

포트가 무려 10개까지 있는 컴퓨터도 있는데 하나가 안된다면 그곳을 계속 고집할것이 아니라 다른 포트에 꼽아서 사용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본래 USB 포트는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전면보다는 후면의 USB 포트가 전압의 손실이 덜하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인 면이 있습니다.

또한 자주 사용하지 않는데 포트에 꼽혀있는 장치나 메모리카드가 있다면 그것은 빼주는게 좋습니다. 한정된 전압이 골고루 공급되어야 하는데 불필요한 장치로 인해서 꼭 사용해야하는 장치에 충분히 공급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2) 컴퓨터 설정 중 USB 컨트롤러를 재설치합니다.

이를 통해서 인식이 안되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기계적 문제가 없다는 전제를 한 경우입니다.

일단은 제어판으로 들어가야 겠지요.

하단부에 보면 하드웨어 및 소리라는 메뉴가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갑니다. 컴퓨터에 있는 각종 장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들어가면 가운데 상단에 장치관리자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내 컴퓨터에 연결되어있는 장치에 대해서 살펴보는곳입니다.

장치관리자를 열었습니다.

중간에 보면 범용 직렬버스 컨트롤러 입니다. 이것이 USB 포트를 말하는 것입니다. 꼭 클릭합니다.

USB Root Hub 라는것을 확입니다. 이곳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키를 눌러서 제거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구성하면 됩니다.

그런데 USB Root Hub는 3.0 이상에 대한 컨트롤러 입니다. 그래서 3.0 포트에 장치를 꼽았을때 오류가 발생하면 해볼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컴퓨터 사용에 있어서 가장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장치인 USB 관련 장치에 대해서 USB 인식 안될때에 대해서 해볼수 있는 간단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