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음인 특징 자세하게
- 기타
- 2017. 2. 22. 05:00
혹시 여러분은 본인의 사상체질을 알고 있나요? 저는 태음인입니다. 우연하게 한의원에 약을 지으러 갔다가 알게된 저의 체질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진맥을 짚었는데 몇가지 물어보시더니 체질을 알려주시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태음인 특징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음식에 대해서 같이 볼게요.
4가지의 체질이 있지만 사람마다 본인의 체질이 있습니다. 이것이 알고나면 참 신기하게 잘 들어맞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본인의 체질을 모른다면 잘 알아두셨다가 특징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꽤나 살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태음인 특징 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가장 안타까운 체질이 저의 태음인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요즘에는 정말 맛있는 먹을거리가 많은 시대인데 태음인은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기 때문에 항상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무 생각없이 먹을수도 있겠지만 그러다가는 살이 많이 찌고 건강을 해치기 때문이지요.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속에서 열이 올라오면서 열이 나는 이 효과가 소화기관에도 영향을 주어서 더욱더 식욕을 올리게 되고 평소에 먹는 양보다도 더 많이 먹게 되는것이지요. 당연히 이것은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많이 먹게 된 음식은 다시 열을 올리게 되고 또 식욕을 증폭시키는 순환의 연결고리가 됩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서 태음인은 다른 체질에 비해서 더 쉽게 뚱뚱해지는결과를 초래합니다. 때문에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저칼로리위주의 음식을 섭취하고 고기보다는 채식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태음인은 다른 체질과 달리 식성이 좋기 때문에 어떠한 종류의 음식도 잘먹습니다. 그래서 만약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소고기 요리 위주로 먹는것도 좋고 장어나 우유, 치즈도 좋습니다. 미역과 같은 해조류도 좋습니다.
그런데 안좋은 음식도 있을까요? 당연히 맞지 않는 음식이 있겠죠. 열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서 닭고기, 꿀, 인삼과 같은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설사가 심한 때에도 돼지고기나 오리 등도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열이 많아서 건강을 유지하려면 열을 빼주어야 하는데 그것은 운동을 통해서 빼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땀을 쫙빼면서 열을 내리는것이야말로 건강에 최선입니다. 그래서 항상 운동을 가까이하고 꾸준히 해야 합니다.
다른 체질과 비교해서도 체형이 크면서 뼈가 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통뼈라고 많이 불립니다. 이목구비도 뚜렷하고 입술이 두툼합니다. 성향은 기본적으로는 느긋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어떤일이 발생하면 잘 받아들입니다. 더불어 어떤일을 뚝심을 가지고 쭉 이어가는 성향이 강하고 이를 통해 꼭 성취를 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좋지 않은 부분으로는 나태해지는 경향도 있고 게으르기도 합니다. 또한 겁도 많습니다. 음흉한 성격도 가지고 있으며 도박은 꼭 조심해야 합니다. 보수적이고 욕심을 많은 부분도 있습니다.
어떤가요? 태음인특징 간단하게 알아보았네요. 성격이나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꼭 챙기셔서 건강을 지키는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