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개월 증상 어떤것이 있을까요

임신육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시기에 따라서 나타나는 증상이 달라지

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임신 2개월이 되었을때는 어떤 증상이 생길

수 있는지 알아볼까합니다. 그 시기에 맞는 증상을

알게 되면 지금 현재 태아의 상태라던지 혹은 엄마

의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임신 2개월 증상에 대해서 어떤것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초적인 체온이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생리

가 멈추게 됩니다.

유방이 부풀고 커지게 되고 유두의 색깔이 검게되

고 약간은 딱딱해지고 핏줄이 잘 들어나게 됩니다.

구토가 나기도 하고 음식의 냄새가 역겨워집니다.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되고 소변이 자주 마려워집

니다.

유백색을 가지고 있는 분비물의 양이 많아집니다.

피부는 건조해지고 가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때에 예비 엄마와 아빠가 조심해야 하는것은

병원에서 임신의 확인검사를 해야 합니다.

유산의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위험할수 있거

나 힘든일은 조심해야 합니다.

장거리 여행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출혈이 생기거나 하복부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태아에게 있어서 각 기관이 형성이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약을 먹을때는 꼭 상담을 해야 합니다.

2개월차에 받아야할 검사는요?

내진검사를 받게 됩니다. 의사가 직접 질에 손가락

을 넣고서 검사를 하는것입니다. 자궁의 위치나 난

소의 위치와 크기, 단단함을 확인하고 질이나 복부

를 관찰함으로써 임신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경질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태아의 심장박동 소리

를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고 자궁 안쪽에 아기집이

라고 불리는 태낭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없는

경우에 자궁 외 임신이 아닌지 확인합니다. 이때에

태아의 심장박동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일주일

정도 뒤에 다시 검사합니다.

태아의 키는 대략 2cm가 되고 체중은 4g입니다.

자궁의 사이즈는 레몬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지금까지 임신 2개월 증상과 검사 등의 내용에 대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임신 중이라면 잘 확인했다

가 꼭 제대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