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의 중간지점, 소백산 등산코스(죽령, 어의곡)

올해는 꼭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유명한 산 한곳을

가볼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몇해전에 1월1일에 지

리산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정말 기억에 남더군요.

물론 쉽지 않고 힘든 여정이었지만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추억으로 남아서 오래 생각이 납니다.

저는 지금 소백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알아두자는 생각에 소백산

등산코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충청도 단양을 비롯해서 경북 풍기읍과 함께

하는 소백산은 충북과 경북의 경계선에 위치

한다고 보면 되겠지요.

여러가지 코스가 있지만 저는 유명한 코스들인

죽령코스와 어의곡코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양한 야생화와 함께 하는 코스로 2시간 40분이

소요됩니다. 왕복 5시간이 안걸리겠네요. 철쭉이

만개하는 시즌에 가면 더욱더 좋은 곳입니다.

코스에 대해서 볼거리는 어떤것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국립천문대가 있군요. 아이들과 함께 간다면

천문대를 가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5시간 코스이기 때문에 계획을 잘세우면 당일로

아주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교통편을 보겠습니다. 자동차 위주로 볼게요.

위치상 어디에서 가더라도 2시간이상은 걸리는

곳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의곡코스입니다. 이 코스 또한 그리 오래걸리는

코스는 아닙니다.

탐방객이 그리 많이 찾는 코스는 아니기 때문에

자연환경의 보존이 많이 이루어진 곳이며 그로

인해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비로봉으로 가장 빨리 오를수 있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코스 사진과 볼거리르 보겠습니다.

완만한 경사를 가지는 코스입니다. 겨울에는 당연히

아이젠을 비롯한 도구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갈때는 꽤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로 갈때 어떻게 갈수 있는지도

보겠습니다.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을 듯 합니다.

혹시라도 소백산을 가려고 한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백산의 전체 관련한

사무소와 센터에 대한 전화번호 안내를 보겠습니다.

주차장을 비롯해서 야영장도 있습니다.

올 겨울 소백산을 등산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무척이나 유명한 산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꼭

한번 다녀와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