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에 어울리는 황기 효능 4가지

봄이 깊어지면서 늘어나는 것은 당연히 졸음입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볼때도 오전에는 괜찮은데 점심을 먹고 나서 오후가 되면 어찌나 눈이 감기던지 점점 무기력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럴때 필요한 것은 아무래도 생각이 나는 것이 보양식입니다. 대표적인 것인 바로 삼계탕일것인데요. 다가오는 봄날에는 꼭 한그릇 먹어야 겠네요.



닭 자체도 좋지만 그 속에는 여러가지 약재가 들어있는데 한방삼계탕을 먹으면 괜히 힘이 불쑥나고 몸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약재 중에서도 황기의 효능에 대해서 볼까합니다.



1. 수술을 받고 나서 수술 부위가 빠르게 아물지 않고 회복 속도가 늦다고 생각이 될때는 회복의 목적에서 황기를 섭취하면 빠른 회복력을 볼수가 있습니다. 


즉 상처가 생긴 경우에 상처 부분이 빨리 낫지 않고 염증이 있을때에 사용될 수 있는 약초입니다. 최근 미용적 목적으로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수술 후에 붓기가 빨리 안빠질때 먹으면 좋습니다.




2. 피로감을 만성적으로 느끼거나 체력이 떨어져서 면역력도 같이 떨어졌을때나 염증이 쉽게 자주 생기고 구내념과 부종이 있고 식은땀이 잘 날때도 효과를 볼수가 있습니다.



3. 콩과의 식물로 뿌리를 부분을 이야기 하는것인데 맛은 단편이고 따뜻한 성질을 가집니다. 채취를 하고 나서는 햇빛에 잘 말린후에 사용을 하면 됩니다. 역시나 삼계탕에 넣는 약초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 주요한 효능이 바로 땀을 식혀주기 때문입니다. 즉 더위에 좋은 것입니다.


4. 3년생정도가 되었을때 가지고 있는 효능을 제대로 발휘를 하는 약초입니다.



지금까지 황기 효능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약초이지만 우리에게는 조금은 친숙한 약초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복날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그 효과에 대해서 잘알았으니 꼭 이번 복날에는 한그릇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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