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몸에 좋은 쌈채소 케일효능 7가지
- 기타
- 2018. 5. 7. 05:00
나이가 들어가면서 밀가루나 고기 종류 보다는 채소가 더 좋더군요. 소화도 잘되고 속의 부대낌도 없고 이래저래 편안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쌈을 자주 사서 먹는 편입니다.
반찬이 부실 하더라도 이런저런 쌈을 싸서 같이 먹으면 꽤나 맛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쌈 중에서도 케일 효능에 대해서 볼까합니다.
1. 다른 종류의 식품들과 관련해서 월등히도 성분의 함량이 높은데 칼슘은 우유와 비교를 하더라도 2배 이상이 들어있는 채소이고 비타민A는 사과와 비교를 하더라도 1000배가 넘게 들어있습니다.
2. 비타민C는 사과와 견주어보면 25배가 넘고 피부를 맑게 해주면서 암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수 있으며 독성의 억제 역할도 합니다. 만약에 상처가 생겼다면 세포를 빠르게 재생을 시켜서 조직의 생성에 큰 도움이 되고 염증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3. 항암에 대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베타카로틴 성분과 루테인 등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항산화작용에 많이 사용됩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성의 증강에 좋습니다.
4.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 직장인이라면 섭취를 하는 것이 좋은데 피로감의 해소가 빨리 될수 있도록 해주고 기억력의 증강에도 좋습니다.
5. 엽록소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서 우리 몸에 대해서 깨끗한 산소를 공급해줌으로써 나쁜 성분이 활동하려고 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6.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으며 혈관의 벽을 강하도록 해주어 말초 신경이 잘 순환되도록 하여 피가 잘 흐르게 합니다.
7.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소의 간과 비교를 하더라도 그에 못지 않게 많이 들어있는데 이를 통해서 빈혈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철분 결핍에 좋습니다. 고혈압이나 비만등의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그냥 밥 먹을때 먹는 쌈 중의 하나로 케일을 생각했는데 좋은 효능들이 많군요. 케일 잘 안먹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먹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