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0개월은 이제 출산일을 대비해서 2주 전후가 됩니다. 산달이라고 할 수 있는 10개월부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물건도 챙겨두고 여러가지 필요한 출산 준비물은 항상 가까운 곳에 두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기의 임신 37주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40주까지 보겠습니다. 37주의 태아는 심장이나 호흡기, 소화기와 비뇨기 등의 장기가 완성이 됩니다. 몸은 자궁을 꽉 채우게 될만큼이나 커져서 등을 움츠리고 팔, 다리를 앞으로 모으고 있는 자세를 취합니다. 배내털은 거의다 빠지게 되고 어깨, 팔다리 등 몸의 주름진 부분에만 조금 남게 됩니다. 엄마는 태아가 아래 부분으로 내려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되고 숨쉬는것도 쉬우며 소화도 잘 되는것을 느낍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