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임신을 바라보면서 가장 안쓰럽게 보였던것은 바로 입덧에 대한 부분입니다. 입덧이 심할때는정말 음식냄새도 못맡고 먹는 다는것은 당연히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입덧을 줄이기 위해서 이리저리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입덧방지기구를 사기도 하고사탕도 사보고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했지만 잘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입덧 완화 방법 알아볼까합니다. 1. 적당하게 게으름을 피우는게 좋습니다.입덧이 심하다면 당연히 게으름을 피우는게 좋습니다. 즉 음식냄새가 싫다면 조리를 한다는 것이정말 힘듭니다. 그때는 그냥 나가서 외식을 하면됩니다. 혹은 도시락을 사와서 먹는것도 하나의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2. 사람이 붐비면 피해야 합니다.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입덧이 더 심해질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붐비..
아내가 임신을 하고 옆에서 10달을 지켜보면서 가장 많이 힘들었던 시간은 바로 입덧을 지켜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당사자인 아내도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입덧을 하던 시기라고 이야기 합니다.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 고 구역질만 하고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으면 겨우 식사조금하고 그랬습니다. 그렇다면 입덧을 완화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일 까요. 오늘은 입덧에 좋은 음식 몇가지를 알아보 겠습니다. 물론 모두에게 적용되는것은 아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알아두시기 바랍니 다. 1. 얼큰한 해물탕니 찜 김칫국이나 해물탕과 같은 얼큰하고 따끈따끈한 국물은 속을 개운하게 해주기 때문에 입덧을 줄여 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속에 부담이 될수 있기 때문에 이후에는 생선지리나 콩나물국, 장국처럼 점차적으로 담백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