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9개월증상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 기타
- 2018. 1. 30. 05:00
임신 9개월이 되면 임신이 임박했다는 생각과 함께 몸의 큰 변화들과 배가 크게 불러옴으로써 불안감에 빠지기 쉽상입니다. 그럴수록 더욱더 마음을 굳게 먹고 잘 준비를 해서 임신을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임신9개월증상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이 달의 나타나는 증상을 보겠습니다.
자다가 다리게 쥐가 나는 것을 느낍니다.
불규칙하게 자궁의 수축으로 인해서 배가 당기는 것을 느낍니다.
쉽사리 피로감을 느끼고 짜증도 나고 불안감이 생깁니다.
배가 많이 가렵고 배꼽이 튀어나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불면증을 통해서 매우 괴로울수 있습니다.
발목과 발이 더 많이 붓게 되고 손과 얼굴도 붓게 됩니다.
색소의 침착이 심해져서 검은색 선이 눈에 띠게 전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태아의 상태는 어떻게 될까요?
이 시기에 태아는 대부분 머리를 아래로 향하고 있어서 분만의 위치를 잡게 됩니다. 성장이 빨라져서 체중이 2kg이 넘게 됩니다. 키는 약 45cm내외가 됩니다. 초음파로 보게 되면 웃고 있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는 등 표정의 변화가 생깁니다. 신생와 함께 비슷한 체형이 됩니다.
엄마의 상태는 어떻게 될까요?
임신 중에서도 가장 힘든시기입니다. 자궁저 부분이 명치끝까지 올라가서 식사를 하기가 힘들고 흉부를 압박해서 심박동이 빨라지고 숨도 매우 가빠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배가 커지게 되면서 요통이 심해지고 소변을 보고 난 뒤에 방광에 소변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예정일에 무조건 분만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축이 되는 주기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비엄마와 아빠가 해야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출산 준비물을 챙기고 있어야 합니다. 집안을 정리해두고 출산 준비를 마쳐야 합니다.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여행은 조산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소화가 잘 안된다면 조금씩 여러번에 걸쳐서 나눠서 식사를 합니다.
남편과 함께 호흡법과 보조 동작 등의 출산 과정에 대한 연습을 합니다.
제왕절개를 하는 임신부는 미리미리 수술 날짜를 잡아야 합니다.
이 시기에 받는 검사는 무엇일까요?
1. 초음파검사가 있습니다.
초음파로 태아가 정상인지 둔위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태아의 크기와 양수양, 분만 예정일, 태아의 호흡 운동등과 뱃속의 아기 건강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2. 빈혈검사
빈혈검사를 실시해서 혈색소와 적혈구의 용적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임신9개월 증상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출산이 임박한 시기인 만큼 두려움도 크게 따를것입니다. 그럴수록 남편은 아내에게 더욱 관심과 배려를 해야할 시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