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쏘는 듯한 시원함의 박하 효능 3가지 살펴보기

최근에 음식점을 가다보면 카운터에 올려져있는 사탕을 많이 보곤합니다. 대부분이 대리운전회사에서 판촉용으로 음식점에 놔두는 것인데, 그런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바로 박하사탕입니다. 달달한것이 가끔씩 먹으면 기분까지 좋아질정도로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지금은 담배를 끊었지만 예전에 흡연을 할때는 담배를 필때도 멘톨향이 나는 담배를 많이 폈던것 같습니다. 시원한 맛을 박하가 참 좋더군요. 몸에 안좋은데 괜히 목이 시원한 것 같고 제 입맛(?)에 맞더군요. 그렇다면 이 박하에는 사람에게 있어서 몸에 좋은 효능들은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7월에서 10월 사이에 채취를 하며 잎은 버리고 줄기 부분을 수분의 흡수를 시킨뒤에 잘 말려서 사용을 하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중국 등지에 자생을 하며 약용으로 많이 재배도 하고 있습니다.



2. 멘톨은 박하에 함유되어있는 휘발성의 물질입니다. 모세혈관이 넓어지고 땀샘의 분비 작용이 원활하게 되면서 피부를 통한 열의 발산이 일어납니다. 효능을 보면 부은 상태의 코점막 부분을 완화를 시킴으로써 비염이 있을때 치료에 효과를 줍니다.



3. 편도선염과 인후염등을 앓고 있는 소아의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재입니다. 편도가 커져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아이들에게 복용을 하게 하면 편도를 작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박하사탕의 효능이 아닌 박하의 효능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사탕이나 여러가지 식품으로 접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만들어진 것들은 박하의 향만을 낸다던지 혹은



아주 소량만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대로된 섭취를 위해서는 약재의 형태로 복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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