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음식점을 가다보면 카운터에 올려져있는 사탕을 많이 보곤합니다. 대부분이 대리운전회사에서 판촉용으로 음식점에 놔두는 것인데, 그런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바로 박하사탕입니다. 달달한것이 가끔씩 먹으면 기분까지 좋아질정도로 맛있게 느껴지더군요. 지금은 담배를 끊었지만 예전에 흡연을 할때는 담배를 필때도 멘톨향이 나는 담배를 많이 폈던것 같습니다. 시원한 맛을 박하가 참 좋더군요. 몸에 안좋은데 괜히 목이 시원한 것 같고 제 입맛(?)에 맞더군요. 그렇다면 이 박하에는 사람에게 있어서 몸에 좋은 효능들은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7월에서 10월 사이에 채취를 하며 잎은 버리고 줄기 부분을 수분의 흡수를 시킨뒤에 잘 말려서 사용을 하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중국 등지에 자생을 하며 약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