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가기전에 아주 아름다운 섬이 하나가 있습니다. 특히나 낚시꾼들에게 무척이나 유명한 섬입니다. 추자도라고 하는 섬입니다. 저도 낚시를 워낙에 좋아하니까 늘 가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섬이기는 한데 제대로 가본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추자도 배편을 알아두고 꼭 시간을 내어서 한번 가볼까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는지 모르겠습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저의 말을 충분히 이해가 가실겁니다. 우선은 가까이에 있는 제주 터미널에서부터 배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제주 터미널은 약 9년전쯤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꽤나 규모가 큰 항구입니다. 우선 시간을 보겠습니다. 추자를 가는 배는 레드펄입니다. 시간을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부두에서도 추자를 갑니다. 씨월드 훼리입니다. 출발은 아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