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효능 3가지 , 고르는법 알기

혹시 참외 좋아하시나요? 여름철에 시원한 참외를 하나를 잘라서 먹으면 정말 맛있고 갈증도 해소되는것 같습니다. 달달한 녀석을 먹으면 기분도 괜히 좋아지는것 같지요. 그런데 이 참외가 몸에 좋은 점도 많다고 하더군요. 참외효능 알아볼게요.

저도 어릴때는 참외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참 맛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여름이면 절로 생각이 나는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친숙한 과일인 참외의 효능 살펴봅시다.

1) 수박과 더불어서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다양한 비타민과 나이아신 등의 성분이 골고루 들어있으면서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2) 수분이 아주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덜 익은 상태의 참외꼭지는 오이와 마찬가지로써 쓴맛이 나기도 하는데 이 성분은 에라테린이라고 하는 물질 때문인것입니다.

음식을 잘못 먹어서 체하였을때는 덜 익은 참외꼭지를 씹어먹으면 이 성분의 작용으로 인해서 먹은 것을 토해내기가 수월해집니다.

3) 노랗고도 비교적으로 육질이 단단한 형태의 참외가 동양의 참외라고 하고 육질이 연하면서 비교적 녹색, 노란색을 띠고 있는것이 서양 참외의 한 종류인 메론입니다. 성분의 거의 같이 들어있지만 메론의 경우가 당도 면에서는 좀 더 높습니다.

참외 고르는법은 딴지 오래된 것은 속이 안좋은 상태이기 때문에 배탈이 날수도 있습니다. 꼭지도 말라있고 겉면의 껍질이 시들한 상태인것은 오래된 것이기 때문에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냄새를 맡아서 달콤한 향이 많이 나는것이 좋은 참외입니다.

지금까지 참외효능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맛있는 과일이지만 그 효능에서도 맛만큼이나 좋은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맛있는 참외를 먹으면서 더위를 이겨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