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효능 뭐가있나
- 기타
- 2017. 4. 16. 05:00
아침을 먹지 않고 회사를 갈때는 꼭 마시는것이 두유입니다. 사실 우유는 유당때문에 설사가 나기도 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두유 효능 보겠습니다.
그 종류에는 요즘에보면 꽤나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검은콩에서부터 아몬드가 들어있는것도 있구요. 여러가지 마셔보았지만 대부분 다 맛있더군요. 그렇다면 우리 몸에는 얼마나 좋은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유효능 살펴볼게요.
콩단백질을 추출한 우유 형태의 음료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이나 일본 등지에서 만듭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것들은 우유와 두유를 섞은것입니다.
특유의 냄새가 있는 그것은 핵사날, 핵사놀의 성분들 때문입니다. 이것은 유지산화효소로써 이 효소가 불성화가 되는 섭씨 80~100도에서 콩을 갈거나 냄새 물질에 물리적이고 화학적인 처리를 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콩속에는 아포균이라고 하는 성분이 많이 부착되어있고 살균은 섭씨 145도에서 약 2초동안이나 아니면 같은 정도의 수준으로 고온의 순간 살균을 하고 무균 보관을 합니다. 만약 약간의 커피나 젖산균을 첨가해주면 냄새와 살균에 무척이나 효과적입니다.
우유와 비슷한 구성성분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대용으로 마시곤합니다. 단백질은 따뜻한물에 녹는 글리시닌과 알부민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유와의 차이점은 칼슘, 비타민의 함량이 다소 적다는것입니다. 이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당분을 첨가해서 마시기도 합니다. 젖먹이의 어린이게 먹일때는 섭씨 110도에서 20분정도 이상의 가열을 해서 먹이지 않는다면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 속의 열이 많으면서 물을 자주마시고 또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좋은 음료입니다. 이런 사람이 먹게 되면 장내 좋은 세균의 증식인자가 되어서 장을 튼튼히 하고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줍니다.
만약에 우유를 먹게 되면 설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대신해서 마실수 있는것이 두유입니다. 설사를 하는이유를 보면 분해효소가 없기 때문에 그렇는데 일반적으로 동양인은 2~5세가 지나게 되면 분해효소가 사라지게 됩니다. 때로는 아주 유아기때에 사라져서 그때부터 설사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두유도 성질은 차갑기 때문에 많이 마시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만약 소화장애가 있다면 일부러 찾아서 마실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몸이 차고 물을 자주 마시지 않는다면 많이 안먹는게 좋습니다.
두유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라도 그냥 맛으로만 드셨다면 꼭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고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