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증상 살펴보자
- 기타
- 2017. 4. 17. 05:00
갑자기 소변을 볼때 통증이 느껴지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어딘가에 당연히 분명히 뭔가 소변을 보는 기관에 문제가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오늘은 방광염증상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사실 이 질환에 대해서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정확하게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런 염증이 생기는지 잘몰랐습니다. 그래서 원인과 증상,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방광염증상 몰랐다면 같이 보기를 바랍니다.
쉽게 말해서 방광에 어떤 세균의 감염이 생겨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써 우리는 오줌소태라고 합니다. 주가되는 원인의 세균은 장내 세균의 일종인 대장균입니다. 여성의 요도의 경우는 짧으면서 넓고 가까이 있는 항문에는 항상 많은 세균이 가득하기 때문에 오염이 되기 쉽습니다.
그 밖에도 저항력이 떨어진 경우나 미숙하거나 과격한 행위 또는 질염, 자궁경부염 등의 질환으로 인해서 질의 분비물이 증가해서 주변이 습한 경우도 균이 쉽게 증식될수 있습니다.
증상을 보면 빈뇨나 배뇨통 등이 흔히 볼수 있는 증상입니다. 화장실 다녀오고나서도 금새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거나 소변을 누려고 할때도 누고 있는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오줌속에 혈액이나 백혈구 또는 농이 섞여 있어서 오줌의 색깔은 깨끗하지 않고 탁하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열은 또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만약에 방광염증상을 느끼고 있는데 고열도 같이 온다면 신우 부분에 감염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즉시 치료를 해야합니다.
초기의 증상에 해당된다면 약을 복용하면서 집에서 충분히 안정을 취함으로써 상태가 나아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가 없이 그대로 방치를 해둔다면 그것은 안됩니다. 초기 치료를 충분히 하여서 완치하지 않는다면 만성화가 초래될수 있습니다.
증상이 생겼다면 되도록이면 활동을 줄여주고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해서 배뇨를 자주하면서 방광 속의 세균을 씻어낼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을 사용해서 목욕을 하거나 아랫배 부분을 따뜻하게 함으로써 증상은 완화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에서 10일정도이면 치료가 가능한데 결석이나 당뇨, 요로의 폐쇄 등과 같은 합병증이 함께 온다면 치료가 쉽지는 않습니다.
여성이라면 꽉 쪼이는 옷은 피하는것이 좋고 속옷도 면제품류를 입는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다리를 꼬아서 앉는 버릇은 피하는것이 좋고 용변을 하고 나면 꼭 앞에서 뒤로 닦으며 같은 휴지를 두번 사용하는것도 피합니다. 오줌은 마려우면 참지 말고 그때그때 배출을 하도록하고 행위를 하고나서도 꼭 배뇨를 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