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 증상 살펴보기
- 기타
- 2017. 4. 20. 05:00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30대 중반을 넘어서고 점차점차 배가 나오면서 성인병에 대한 우려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특히 혈관 건강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면 동맥경화 증상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회사 생활을 10년정도 하다보니 회식도 만성화되고 자연스럽게 먹는 음식이나 또 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술과 같은 것들이 영향을 주는 부분이 바로 동맥경화 증상과 관련된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동맥의 벽 부분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각종 물질들이 끼어서 또 달라붙어서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탄력이 떨어져서 딱딱하게 굳어버린것입니다. 배수관이 있다면 오물이 끼어서 물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는 상태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됩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는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그리고 그외에는 과로나 정신적인 스트레스, 흡연, 비만 등의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해서 동맥경화가 더욱더 가속화되는것입니다.
증상을 보게 되면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다가 자각이 되게되는데 자각을 하게 될 정도이면 이미 동맥경화가 상당부분이 진행된것입니다. 가장 먼저 감지를 하게 되는것이 바로 고혈압으로서 오래시간동안 계속되는 고혈압이 이런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체력이 떨어지게되고 머리와 가슴, 허리 등의 부분에 통증이 나타나며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이해력의 감퇴 같은 정신적인 장애도 오게 됩니다. 시야가 흐리게 보이거나 입이 말라붙어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질병은 정말 무서운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는 병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합니다. 정기검진을 통해서 순환기계를 검사해서 조기에 발견을 하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가족 중에서 고혈압이나 또는 당뇨 환자가 있다거나 비만인 사람이라면 또 흡연을 하면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나 작은 일이 있어도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또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는 사람이나 성격이 급하면서 경쟁을 많이 하고 지나칠정도로 완벽을 추구해서 긴장감이 높은 사람이라면 이 질병에 걸리게 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무척이나 핵심적인 예방법이자 치료법이 될수 있습니다. 지방의 섭취를 줄이는것이 좋고 금연, 금주를 최소한 1주일에 3회정도는 1시간 이상의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당뇨나 고혈압이 있다면 치료를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휴식으로써 정신적인 건강이나 스트레스를 꼭 해소하는것이 좋습니다. 금연을 하는것은 기본이고 잣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있는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예방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콩식품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동맥경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네요. 저도 정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질병 중의 하나인데요. 일단 증상이 보이게 되면 관리를 하는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생활습관을 잘 조절해서 평소에 예방하는것이 가장 중요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