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증상 , 원인 , 치료 알아보자

예전과 달라진 식생활 문화와 환경 등에 의해서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의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완치율이나 치료율은 높아지고 있기는 합니다. 좀 아이러니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런 암 중에서도 직장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사실 직장에 대해서 익히 이야기는 많이 듣기는 했지만 정확하게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암이 생기는지는 몰랐습니다. 오늘 살펴보겠습니다.

원인으로는 환경적 영향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가족 단위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음식 문화가 점점 서구화로 바뀌면서 대장암의 비율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외에도 만성 궤양성 대장염, 유전성 대장 종용, 기타 종양의 악성 변화 등과 관계가 밀접합니다. 증상은 배변 시 피가 섞여 나오며, 변을 보고 난 뒤에도 통증이 나타납니다.

공복에도 배가 부르는 듯한 느낌을 느끼며, 아랫배가 당겨 음식을 섭취하기 힘들어 집니다. 피가 섞인 설사가 지속되며 점점 배가 팽만해지고 변비와 설사를 번갈아하게 됩니다.

치료 방안으로 변에 피가 섞인 것을 확인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합니다.

배변시 출혈과 통증이 여러 달 지속되면 일단 암을 의심하는 것이 좋으며 정확한 검사로 초기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암으로 진단이 날 경우는 암을 제거한 후 방사선 치료와 화학요법을 시행해야 하며, 항문에 가까지 위치하는 암일 경우는 항문을 제거하고 인공 항문을 달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직장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배변 시 출혈이 생기면 치핵으로 생각하고 방치하거나 약품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은 오히려 병을 키우기도 하니 항상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을 유념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