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물때표 꼭 알고 여행가세요

이제 여름 휴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은 아직까지 어디를 가야할지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여행 계획을 다세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연애를 할때 부터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것이 바로 갯벌 체험 같은 것

이었습니다. 저희는 경상도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된 갯벌이 주변에 없습니다.


그래서 서해의 넓고 넓은 갯벌에서 조개캐기

라던지 낙지 잡기 라던지 그런 체험을 해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서해의 저 멀리 태안반도 쪽으로 여행을 가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태안 물때표를 알아볼까합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근처의 한 지역에 대한

물때표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채석포입니다.

비슷한 지역의 물때는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참고해서 보시면 됩니다.





7월 1일부터 보겠습니다.



7월에는 8일이 보름입니다. 그래서 이때에

거의 만조물때가 됩니다. 서해에서 갯벌에

놀러갈때는 꼭 간조, 만조 시간을 잘 챙겨서

가는것이 좋습니다. 





잘 알겠지만 서해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물이 찰때도 빨리 차오르게 됩니다.



조개 캐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가

나도 모르게 물이 많이 들게 되면

위험한 상황이 생기게 될수도 있습니다.





혹시몰라서 작년의 바다날씨를 보겠습니다.

낚시를 할 계획이라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물론 올해도 동일하다고 볼수는 없지만

참고해서 볼 필요가 있겠지요.



지금까지 태안 물때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혹시라도 태안 지역에 저처럼 갯벌 체험을 하러

갈려고 계획을 하고 있다면 꼭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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