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4개월증상 어떤변화가 있을까요
- 기타
- 2017. 10. 28. 05:00
이번에는 임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만약 아내가 임신을 했다면 하루하루 변화해가는
아내의 모습을 보면 정말 힘들어 하는 모습이 안
타깝습니다.
그만큼 몸의 변화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남자라면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그런것이겠지요.
오늘은 아내가 변화하는 모습에 우리 남편들이
좀 더 제대로 알고 도와줄수 있도록 임신4개월증상
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혹시라도 아내가 지금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다면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입덧은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하면서 식욕은 점점
올라가게 됩니다. 올라간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서
늘 손발이 따뜻합니다. 체온이 올라가면서 임신전
보다 더위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기초 체온의 경우는 고온기에서 저온기가 됩니다.
등, 허리 부분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심리적 불안감은 몸, 마음이 점점 안정이 되면서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배나 가슴, 엉덩이 부분에 튼 살이 생기기 시작
해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아랫배 부분이 눈에 띄게 부풀게 됩니다.
이 시기에 받아야 하는 검사는?
초음파 검사가 있습니다.
몸과 머리가 구별이 되는 이 시기에 양쪽 귀
사이의 길이를 재어서 태의 성장 상태를 판단
하게 됩니다. 만약 뇌와 두개골 부분이 발달하지
않은 경우인지 즉 무뇌증을 진단하게 되고 초음
파와 태아 심박 장치로 심장이 잘뛰는지 여부와
소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를 합니다.
소변 안에 단백이나 당이 얼마나 나오는지 체크를
하기 위한 검사이고 임신 초기에서부터 소변에 단
백이 보이는 경우라면 예전부터 신장질환에 걸렸
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임신 후기가 되어서 단백이 나온다면 임신중독증
에 걸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 때에는 자궁으로부터 원활한 혈액의 순환을
위해서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이 시기에 태아의 키는 약 16~18cm입니다.
몸무게는 110~160g 정도 됩니다.
자궁의 크기는 아기의 머리만한 크기를 가집니다.
지금까지 임신4개월증상에 대해서 살펴보았네요
꼭 지켜야할 검사를 지키고 아내의 변화에 집중을
하고 꼭 아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