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6개월증상 어떤변화가 있을까요

오늘은 임신 개월 수에 따른 증상을 보도록 하겠습

니다. 아내가 임신을 하고 옆에서 지켜보면서 몸의

변화가 하나씩 생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하루하루에 다르게 나빠지기도 하고 좋아지기

도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임신6개월 증상에 대해

서 볼까합니다. 어떤 변화가 있는지 보겠습니다.



이 달의 생길수 있는 증상은


허리가 결리고 요통을 느끼게 됩니다.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서 다리가 저리게 되고 붓기

도 합니다.

배를 만져서 태아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출산에 대해서 두렵기도 하고 몸의 변화 때문에

우울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허벅지나 종아리 등에서 정맥류가 발생합니다.

배꼽이 납작해지면서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이 달에 받는 검사는


1. 임신성 당뇨검사입니다.

24에서 28주가 되면 임신성 당뇨검사를 하게 됩

니다. 포도당 50g을 먹고나서 검사를 받게 되는데

이 때에 소견이 생기면 공복 상태에서 또 포도당을

100g을 마시고 검사를 다시 합니다.



2. 중기의 정밀 초음파 검사입니다.

태아에게서는 장기가 완성이 되면서 정밀 초음파를

통해서 복벽의 균열이나 탈장이나 기형아로써의

진단이 가능합니다.

이 때가 지나면 기형아 발생이 되어도 중절은 불

가능하고 태아가 자궁 쪽에 꽉 차서 팔, 다리 등

전체 모습을 보는것은 어렵습니다.


정기 검진 시기에 하게 되는 산전 초음파 검사의

경우는 태아 위치, 크기, 심박동의 상태를 관찰하고

정밀에서는 각종 장기 위치나 기형여부를 보는것

입니다. 검사는 약 20~30분정도 하게되고 진단의

정확성은 60%가량 됩니다.




3. 태아 심에코 검사가 있습니다.

정밀 초음파에서 기형이나 심장의 이상이 있다면

심에코 검사를 합니다. 일반적인 초음파에서는

태아의 심장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이 검사는 70% 정도의 정확

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소변검사를 받습니다.

중기 이후에 단백이 소변에 나오게 되면 임신중독

을 의심할 수 있는데 2회 이상 소변의 검사를 해서

진단을 합니다. 방광염, 신우염이 의심이 되는경우

라고 하면 소변 안에 세균감염이 있는지 검사합니

다.



이 시기에 태아의 상태는요

약 28~30센치 정도이고 체중은 650그람 가량 됩

니다. 자궁저의 높이는 약 20~24센치 정도가 됩

니다.


지금까지 임신6개월증상과 어떤 검사를 받게 되는

지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임신의 막바지를 준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좀 더 잘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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