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증상 어떤것이 있을까요

임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저는 남자기

때문에 정확한 느낌이나 증상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는 힘듭니다.




아내가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면서 옆에서 지켜봤

을때 임신 개월수에 따라서 몸의 변화를 꼭 알아야

한다는점을 알았습니다.


그래야 아내의 몸이나 정신에 맞게 적절하게 대응하

고 도와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임신7개월

증상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임신7개월의 증상은?

배에 보라색빛을 띠고 있는 임신선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자궁이 위를 압박하기 시작해서 소화가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하복부 부분에 정맥류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반듯하게 누워서 자려고 하면 편하게 잠을 잘수가

없음을 알게 됩니다.

출산에 대해서 불안감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변비도 심해지고 치질도 심해집니다.



이 달에 받아야 하는 검사는 무엇일까?


1. 빈혈검사입니다. 임신 중기로 접어들면서 가장

조심해야 하는것이 바로 빈혈입니다. 철분이 부족

해지기 쉽기 때문에 잘 일어나는데 그 원인은 태

아 때문에 엄마가 가지고 있는 혈액이 묽어지는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분만 당시에 생길수 있

는 위험에 대해서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헤모글로

빈 검사도 하게 됩니다. 없었던 빈혈이 생기고 심

해지기 시작하면 철분제 용량을 변경해보는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2. 임신성 당뇨검사를 합니다. 선천성 기형이나

저혈당증과 같은 이상이나 분만시에 엄마와 태아

에게 합병증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

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분만을 하고 나서 산모가

당뇨에 걸리게 되는 위험도 올라가게 됩니다. 그래

서 임신 24에서부터 28주 사이에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공복일때 포도당 50g을 마시고 난 뒤에

1시간 후에 채혈을 해서 검사를 합니다.




꼭 챙겨야 할 것은?

식사량을 단순하게 늘리기 보다는 5가지의 영양소

에 대해서 고르게 섭취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살을 만들게 되는 단백질과 뼈, 피를 만드는 칼슘,

철분은 임신을 하기 전보다 3배 이상 섭취를 하

는것이 중요합니다.



음식은 가급적 싱겁게 먹는 것이 좋고 염분의 섭취

를 줄여야 합니다. 칼슘을 소모하게 하는 설탕을 섭

취하는 것도 줄입니다. 청량음료와 인스턴트 식품

은 안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태아는 키는 35~38cm정도이고 체중은

1kg정도에 달합니다.

자궁저 높이는 24~28cm정도가 됩니다.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임신7개월 증상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개월수에 따른 임신상태가 궁금하다면 꼭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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