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등산의 낙원, 한라산 영실코스로 떠나보자
- 기타
- 2017. 11. 11. 17:00
이번 겨울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는 여러번을 갔지만 대부분이
관광이나 휴양을 목적으로 갔었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등산을 목적으로 하여 다녀올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를 오가면서 늘 바라만
보던 한라산의 풍경으로 직접 가까이 에서 나의눈
에 담고 싶은 마음입니다.
여러코스가 있지만 영실코스, 탐방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미리미리 공부하자는 차원입
니다.
백록담의 겨울 모습은 어떨지가 너무 궁금합
니다. 설산의 모습을 가지고 있을것을 생각됩
니다.
영실탐방로는 윗세오름과 남벽분기점
이렇게 두곳으로 목적지를 정하는것 같습니다.
겨울철에는 입산이 통제되는 시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눈이 많이 쌓이기 때문에 위험할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영실코스에 있는 볼만한 풍광들입니다.
특히나 영실기압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군요.
코스에 대한 소개를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대부분이 평탄지형이라서 다소 쉬운편입니다.
역시나 영실기압의 풍광에 많은 탐방객이 찾는
다고 하는것이네요. 꼭 이어진 길을 따라서 가
야 함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요약된 내용을 보겠습니다.
영실계곡에서 병풍바위 정상까지는 어렵지만
대부분의 구간이 쉽습니다.
혹시 모르기 때문에 매점 운영에 대해서는
관리소에 문의를 한 후에 먹거리를 준비해
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를 자세히 보겠습니다.
이 내용을 참고 하셨다가 한라산 영실코스에 방문
했을때 잘 챙겨서 보시고 오르시기 바랍니다.
겨울 산행에 필수는 장비입니다. 필요한 장비는 꼭
준비를하고 오르시는것이 제일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