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효능 , 수정과에 내려앉은 견과류
- 기타
- 2017. 12. 3. 05:00
견과류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땅콩을 비롯해서 아몬드다 호두등 여러가지 견과류를 즐겨먹는 편입니다. 몸에도 좋고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티비에도 몸에 좋다고 하는 말을 정말 많이 하고들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가지의 견과류 중에서도 잣효능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잣이라고 해서 잘모르는분들도 있을텐데 바로 수정과에 올라가는 견과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은 씨앗처럼 생겼는데 그것이 꽤나 고소합니다. 어떤 효능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1. 해송자라고 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잣인데 입맛이 떨어진 상태에서 죽으로 끓여서 먹으면 입맛이 살아납니다. 즉 기운을 살려주는 효과가 뛰어납니다. 칼로리도 높은 편이기도 하고 비타민 B의 함유량도 많습니다. 호두와 땅콩을 비교했을때 철분의 함유량은 더 높습니다.
2. 인이 많이 들어있고 칼슘은 소량으로 들어있는 산성을 띠는 식품입니다. 칼슘은 따로 보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의 경우는 올레산과 리놀레인산이라고 하는 지방이 들어있고 이는 불포화지방산으로 몸에 좋습니다. 이러한 지방성분들은 자양강장을 해주며 스태미너에 큰 도움을 줍니다.
3. 불포화지방산과 함께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해서 자양강장 효과를 가지고 스태미너를 올려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비타민 B2와 회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E 뿐만아니라 철분도 많이 들어있음으로 피부미용이나 빈혈이 있는 경우에도 좋습니다.
4. 위, 폐에 기능을 보해주기 때문에 질환이나 병을 앓고나서 체력이 많이 약해진 경우에도 좋습니다. 사람 쇠약하고 기력이 약한 사람이나 기침이나 가래가 심하게 생기는 사람이라면 먹으면 좋습니다.
잣효능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그냥 고소할뿐 특별히 어떤 부분이 몸에 좋은지 잘몰랐는데 알아보니 꽤나 여러부분에서 몸에 좋은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꼭 챙겨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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