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10개월증상, 이젠 준비를 하세요
- 기타
- 2018. 1. 31. 05:00
출산일은 보통 예정일을 기준으로 해서 2주 전후가 됩니다. 산달인 10개월부터서는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함께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기의 물건은 물론 건강보험증도 챙기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이 달의 느낄수 있는 증상은?
언제든지 출산을 할수가 있는 시기가 되는데 이슬이 비치게 되면 분만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진통을 느끼게 되는 임신부도 있습니다.
아랫배와 넓적다리에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태동이 거의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간혹 파수가 먼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태아의 상태는 어떨까요?
살은 통통하게 올라 피부의 잔주름이 없어집니다. 40분 주기 정도로 자고 일어나는 시간의 리듬이 생기게 됩니다. 몸은 완전하게 4등신이 되고 신생아와는 거의 차이가 없는 얼굴의 모양을 갖습니다. 태반으로부터 분비가 되는 호르몬의 자극을 통해서 성별에 관계 없이 가슴이 부풀게 됩니다.
태변은 분만을 할때 배설을 하는 태아도 있지만 대부분은 출생 24시간 이내에 배설을 합니다. 탯줄은 일주일 정도가 지나게 되면 떨어지게 됩니다.
엄마의 경우는?
아기가 쉽게 나오게 될 수 있도록 질이 부드러워지고 유연해지며 탄력이 생기게 됩니다.
자궁경구가 미리 열리게 되는 임신부도 있습니다. 안정을 취하면서 경과를 봐야 합니다.
태아가 오랜시간동안 태동이 없다면 배에 귀를 대고 건드려서 반응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3~4일 정도 자극을 주었지만 반응을 하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진통 시간은 보통 초산의 경우는 20시간이고 경산이라면 14시간 정도 걸리게 됩니다.
예비 엄마가 해야할 일은?
반드시 매주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입원용품과 함께 출산용풍 중 빠진것은 없는지 꼭 최종적으로 체크를 합니다.
출산 후의 생활에 대해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 시기에 받아야 하는 검사는
내진검사와 초음파 검사, 비수축 검사 등이 있습니다.
내진검사를 통해서 내진을 통해서 자궁경부의 상태와 태아가 내려 앉은 정도와 골반의 모양을 확인해야 합니다. 출산 예정일이 지났지만 별다른 출산의 징후가 안보이면 초음파검사, 비수축 검사를 진행합니다. 그 외에는 태아의 심박수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임신10개월 증상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이제 출산이 곧 임박해서 앞두고 있다면 정말 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출산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