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아 원인 6가지 알아볼게요
- 기타
- 2018. 2. 1. 05:00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기 까지 하루하루가 걱정이 되고 조마조마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최근에 태아의 기형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형아 원인에 대해서 몇가지 보겠습니다. 해당될수 있는 내용은 알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 유전자, 염색체가 이상이 있을수 있음
부모의 한쪽이 가진 유전 인자가 자식에게 유전이 되어서 발현이 될수 있는데 염색체 이상이상과 유전자의 이상이 있습니다. 염색체 이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다운증후군, 터너증후군입니다. 난쟁이나 다지증, 귀머거리 등은 염색체에는 이상이 없지만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2. 태아의 감염으로 인해서
임신부가 풍진과 같은 질병에 감염이 되면 임신 1개월 이내에 태아가 기형이 될 수 있습니다. 풍진에 감염된 태아는 백내장이나 선천성 심장병, 중추 신경의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임신부의 질병으로 인해서
당뇨병이나 매독, 에이즈와 같은 질환에 걸리면 기형아가 태어날 확률이 정상 임신부에 비해서 5배 정도 높아집니다. 태아는 선천성 심장병이나 정신박약, 구개파열 등의 기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약물 복용으로 인하여
1% 정도에 해당하는 원인으로 약물로 인해서 생긴 기형은 자연 유산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약물을 복용 했다고 해서 무조건 기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 초기 즉 3~12주에는 큰 영향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5. 알코올과 흡연
임신 첫 시기인 3개월 동안에 계속 술을 마시게 되면 태어난 아기는 알오콜 증후군에 걸릴수 있습니다. 임신 말기 3개월 동안에도 술을 한번만 마셔도 태아의 뇌세포가 파괴가 됩니다. 흡연 역시나 태아에게 전달이 되고 성장 발육에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6. 방사선 노출
임산부가 방사선 5000밀리디안 미만이라면 기형의 발생 확률은 0%으로 대부분 엑스레이는 영향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진단에 사용되는 엑스선은 무척이나 미량이라서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지금까지 기형아 원인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은 꼭 지켜서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