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 원인, 증상 알아보기


임신과 관련하여 정말 꼭 중요하게 알아야 하는 내용 중의 하나를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바로 임신성 당뇨에 대한 것입니다. 많은 임신부가 걸리게 되는 질병은 아닙니다. 그러나 발병을 하게 되면 임신부와 태아에게 있어서 모두다 고생이 심할 만큼 초기에 발견을 통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인슐의 대사 문제

임신 중에 혈당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를 하려면 평소에보다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때에 인슐린을 제대로 처리를 하지 못한다거나 임신 중에 신체의 호르몬 변화가 인슐린의 기능을 방해를 해서 혈당량이 증가를 하게 되면 임신성 당뇨에 걸리게 됩니다.



2. 태반에서 분비가 일어나는 호르몬

임신부의 몸에서 분비가 되는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출산 이후에는 태반이 없어서 대부분은 정상적인 혈당을 유지하게 됩니다.


3. 소변에서 거품이 많이 나게 됩니다.

소변에서 거품이 많이 난다거나 냄새가 많이 나며 쉽게 피로해짐을 느낍니다.



4. 고혈압, 부종이 있습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임신 중독증을 동반하게 되면서 고혈압, 단백뇨와 부종 등이 같이 오게 됩니다.



임신전에서부터 당뇨를 앓았다거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서 임신 중, 후반기에 발견이 되는 당뇨병의 한가지 형태로써 전체 임신부의 2~3%에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25~29세의 임신부에게서는 0.3%정도가 발생하게 되는데 40세 이상이 되면 1% 정도로 발병을 하는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태아에게 줄수 있는 영향을 보면

임신부가 혈당이 높게 되면 체중이 4kg 이상이 나가게 되는 거대아를 출산하게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엄마의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 태아는 태반을 통해서 과다하게 당분을 공급받게 되고 더 많은 인슐린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폐의 발달이 상대적으로 미흡하게 되어서 호흡의 곤란이 생길수 있고 출생 직후에 저혈당에 빠지게 되는 위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임신성 당뇨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임신 중에는 꼭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면서 몸의 변화나 증상에 대해서 꼭 잘 확인해야 합니다. 이상이 있다면 바로 진단과 치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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