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독증 예방 어떻게 해야 될까요
- 기타
- 2018. 2. 8. 05:00
임신을 하고 나서 가장 우려가 되는 질환 중의 하나가 바로 임신중독증입니다. 임신 중에 생기는 질환 중에서도 가장 발병이 되는 확률이 높습니다. 산모와 태아에게 위험할 수있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된다면 꼭 병원에 가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임신중독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이 질환에 잘 걸리는 임신부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에 맞게 적절하게 예방을 하면 될것입니다.
1. 비만의 임신부
비만이 되면 심장과 신장에 부담을 줄수 있어서 혈압이 높아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임신중독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그래서 비만인 사람이나 임신을 하고 나서 갑자기 체중이 늘어나는 것도 중독중에 3배 이상 높아질수 있기 때문에 조심합니다.
2. 당뇨병
임신부가 당뇨에 걸리게 되면 태아가 거대아로 태어나기 쉽고 그로 인해서 신장, 심장에 부담을 주면서 중독증에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다면 걸리게 될 확률은 40배이상이 높아지게 됩니다. 당뇨에 대해서 꼭 주의를 해야 합니다.
3. 고령의 출산, 쌍둥이의 임신
35세 이상의 고령의 임신부라면 임신 기간 동안에 중독증에 걸리게 될수 있음을 각인하고 늘 조심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게 되면 혈관이 노화가 되고 고혈압, 신장병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쌍둥이를 임신하는 경우에도 몸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걸리게되는 확률이 높습니다.
4. 고혈압
임신전에서부터 혈압이 높았다면 임신을 하게 되면 중독이 생길수 있습니다. 혈압이 더 올라가게 되면서 몸에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도 혈압을 관리해야 합니다.
5. 빈혈
빈혈이 있다면 적혈구가 감소하게 되는데 산소를 나르게 되는 힘이 약해지고 심장에 더해지는 부담이 증가하게 됩니다. 혈액이 엷어지게 되고 혈관이 가늘어져서 태반의 기능은 떨어지게 되고 미숙아 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임신중독증 예방을 위해서 임신부의 체질에 따라서 살펴보았습니다. 각각 체질에 따라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