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 증상 대표적인 3가지 알아볼게요


임신을 하게 되고 예정일을 손꼽아서 기다리게 됩니다. 그런데 그 예정일보다 빨리 아기가 세상으로 나오려고 하는 경우에는 그것이 바로 조산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조산이 생각했던 예정일보다 너무 빠르게 된다면 그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산기가 있다면 꼭 병원에서 확인을 하고 꼭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조산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1. 아랫배 부분이 단단히 뭉치게 됩니다.

배가 뭉치게 되는 것은 조산의 대표적인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임신 8개월 정도가 되었을때는 아랫배 부분이 단단해지다가 부드럽게 되는것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자꾸 나타나게 될때는 우선 안정을 취하는것이 좋고 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2. 출혈이 보입니다.

출혈이 난다는것은 분명히 상황이 매우 긴박하다는것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자궁이 아닌 성기 부분에 출혈을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조산의 위험이 있는 것입니다. 우선은 거즈, 생리 패드 같은것을 착용하고 곧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3. 양수가 터집니다.

갑자기 다리 사이에서 따뜻한 물과 같은 것이 흐르는것을 알았다면 양수가 터진 증거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양수가 터지게 되면 바로 진통이 시작이 되는데 양수가 터졌다고 하더라도 남은 임신의 주수를 채우고 나서 출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수가 터진 경우에는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닦는 것은 좋지 않으며 허리를 높여주고 누운 자세 그대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참고로 임신 후기 일때에 넘어지는 때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잘못하여 넘어졌다고 하면 바로 진통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때문에 바로 조산, 유산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양수가 태아를 보호해주는 쿠션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임신의 상태가 유지가 되도록 도와줍니다. 물론 넘어지는 것은 무조건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조산의 증상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무조건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걱정은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