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우울증 치료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 기타
- 2018. 3. 4. 05:00
아기가 태어난다는 것이 더할나위 없이 축복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기쁨과 함께 엄마가 되었다는 걱정이나 두려움, 기대 등의 혼돈된 감정으로 인해서 산후에 우울증을 겪게 되는 산모들이 많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극복을 해야 될까요. 산후 우울증의 치료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1. 기분 전환을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개인들 마다 기분을 전환하는 방법은 분명히 다릅니다. 맛있는 것을 먹는 다던지 푹 잠을 잔다던지 혹은 화장을 하고 외출을 한다던지 음악을 감상하고 따뜻한물에 목욕을 하는 등 평소에 자신이 즐겁게 하던것을 하고 기분이 좋았던것을 찾아서 해봅니다.
2. 우울증이 생기는 원인을 찾아서 해결합니다.
여러가지 심리와 이유로 인하여 우울증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가 보통은 있습니다. 체중이 늘어나고 외모가 변한것이라면 다이어트에 집중을 합니다. 너무 예민한것이 아닌지 생각하고 조바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3. 남편이나 주변에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대화를 해보면 스트레스가 자연스레 대화속에서 풀리게 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우울한 감정을 그냥 두기 보다는 남편이나 가족들에게 이야기 함으로써 상태를 이해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출산 경험을 가진 선배들에게 이야기를 함으로써 많은 경험을 이야기 하고 속내를 털어놓고 이야기를 함으로써 마음에 안정을 찾기도 합니다.
4. 전문의와 상담을 합니다.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을 꺼려하는데 상담을 통해서 무조건적으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울증도 분명히 질환의 일종이기 때문에 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것도 충분한 도움이 됩니다.
5.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봅니다.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기는 우울증이 무척이나 큽니다. 엄마라고 하는 역할이 매우 부담스럽고 잘해낼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것은 당연합니다. 이럴때는 아기를 잘 키울수 있다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선배나 육아사이트에서 정보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6. 남편이 아내를 적극적으로 도와줍니다.
청소나 설거지등의 집안일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퇴근길에 장을 봐서 온다면 아내에게 더욱더 편안 마음을 들수 있도록 해줍니다. 산후에는 여기저기가 많이 아프기 때문에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따뜻한 물을 사용해서 발 마시지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산후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몇가지를 보았습니다. 우울증도 분명히 질병입니다. 마음의 병이 깊어지면 몸도 더욱더 안좋아지기 때문에 꼭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