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7주 증상에서부터 20주까지 증상 알아보기
- 기타
- 2018. 3. 17. 05:00
임신 5개월차가 되면 어떤 몸의 변화가 있을까요. 유방은 더욱더 커지게 되면서 아랫배 부분도 빵빵해지고 어느 누가 보더라도 임신부의 모습을 가지게 됩니다.
태동이 느껴지고 태아를 존재를 무척이나 실감을 하게 됩니다. 체중이 많이 늘어날수 있어서 체중에 늘 신경을 써야하고 항상 배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5개월차에 해당하는 임신 17주 증상에서 부터 18주, 19주, 20주의 증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다면 챙겨서 보시기 바랍니다.
17주 태아의 상태는 손톱과 함께 발톱도 있고 지문도 생깁니다. 단맛, 쓴맛을 구분할 수 있고 조용한 음악을 듣게 되면 안정된 모습을 보입니다. 요란한 소리가 난다면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엄마는 임신부에 따라서 얼굴에 임신성 기미가 생기기도 합니다. 자궁은 지속적으로 커지게 되고 복부 부분의 인대가 늘어나고 하복부에 통증을 느낍니다. 시력이 약해지기도 하고 눈이 건조하고 뻑뻑하기도 합니다.
18주에서는 신경 계통의 발달이 보이고 촉각과 미각, 청각이 뚜렷하고 움직임이 많이 활발해져서 팔을 구부렸다가 펴는 행동을 하고 발길질도 합니다. 입에 닿는 것을 빠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엄마는 위부분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부글거리는 느낌이 있으면 태동일 확률이 높습니다. 남편이 느낄수 있는 태동은 아닙니다.
19주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완전한 형태의 태아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심박동도 활발해지고 청진기로 태아의 심음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임신선이라고 하는 짙은 색의 선이 아랫배 중간 지점에서부터 세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두 주변의 검은색 부분이 점차적으로 더 넓어지고 출산 후 1년 정도가 지나면 없어집니다.
20주의 태아는 감각기관이 발달에 매우 중요한 시기로써 두뇌가 상당히 발달합니다. 피부의 표면에는 태지가 보이기도 합니다. 태지는 분만을 할때 부드럽게 통과를 할수 있는 윤활유 역할을 합니다.
엄마는 임신을 한 이후로 가장 안정이 되는 시기로써 이 시기부터 자궁은 일주일에 1cm 정도씩 커져갑니다. 자궁이 갑작스런 증가에 따라서 수축을 하려는 성질을 보여서 하루에 4~6회 정도는 배가 단단하게 뭉치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임신 17주 증상에서부터 20주 까지의 증상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태아와 엄마에게 어떤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다면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