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에 좋은 매실의 효능 5가지
- 기타
- 2018. 4. 21. 20:54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되지 않고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식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사실 쉽게는 잘 되지 않습니다. 이런경우에 저는 항상 식사를 하고 나서 매실주스를 먹을수 있다면 꼭 챙겨서 먹는 편입니다. 왜 그런지 몰라도 소화가 잘되는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사실 매실이 소화에 도움을 주고 건강에도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매실의 효능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80퍼센트 이상이 물로 되어있으며 당질의 성분이 약 10퍼센트 가량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미네랄과 비타민 그리고 유기산은 다른 식품들과 비교를 해도 아주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구연산, 유기산과 사과산이나 호박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으며 칼슘과 인, 칼륨 등의 성분들이 미네랄과 함께 카로틴 성분도 일부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2. 당질의 대사가 잘되도록 해주는 구연산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피로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가 많이 쌓이게 되면 매실을 사용해서 차를 만들어 먹거나 장아찌로 만들어서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3. 아주 활발하게 들어있는 유기산 성분은 위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식욕을 살아나도록 해서 변비나 거칠한 피부의 상태를 좋아지도록 하는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 열의 흡수를 통해서 열이 발생했을때 해열을 해주는 작용도 있습니다.
4. 알코올 섭취 후 숙취가 있는 경우에나 멀미가 있을때도 효과를 볼수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매실이 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어서 숙취의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술을 먹고난 아침에 매실차를 한잔 마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5. 매실의 안에는 특히 강력한 살균작용과 해독을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식중독 때문에 힘들 수 있는 여름철에 섭취를 하면 위 속는 산성의 성분이 강하여서 식중독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제철의 시기는 6월에서 7월입니다. 풋것을 생으로 먹으면 중독 증상을 보일수도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에 보관을 장기간으로 할때는 장아찌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의 효능에 대해서 5가지 정도를 보았네요. 좋다는 것을 대충을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좋은점을 제대로 알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