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효능 6가지 , 특유의 향과 맛을 가진 식재료

가끔씩 집에서 요리를 해서 식사를 합니다. 처음에는 요리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많이 서투르게 했지만 그것도 점점 해보려고 노력하고 하다보니 꽤나 여러가지 요리를 할 수 있게 되더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 중에서 가장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것이 생강이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장어구이를 먹을때나 스시를 먹을때 곁들어서 먹는 정도의 재료라고만 생각했는데 요리를 해보니 꽤나 여러곳에 생강을 사용하게 되더군요. 특히나 고기 요리를 할때 잡내를 없애는 역할이 주요했습니다.



1. 적은양이지만 단백질을 비롯해서 섬유질과 미네랄 등의 성분들이 함유가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성분은 전분이 절반 이상이 들어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 볼때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있다고 볼수는 없는 식재료입니다.


그러나 특유의 향이나 맛을 통해서 우리나라에서 요리를 할때는 아주 많이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이를 통해서 생선이나 고기의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성분 자체는 이로운것이 별로 없다하더라도 보조재로써 무척이나 유용한 것입니다.

 



2. 위액이 잘 나오게 도와주고 열의 발산을 위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때 생길수 있는 증상을 막아줍니다. 땀이 잘날수 있게 해주며 열을 내려주어서 신진대사 활동이 잘 되도록 해서 몸의 보온에 도움이 됩니다.



3. 섭취를 하는 방법은 가장 잘 알려진 방법으로써 차의 형태로 만들어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기침으로 인해서 목이 아프거나 할때 참 좋은데 꿀을 같이서 넣어서 드시면 더욱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 향이나 맛이 식욕을 자극하여서 떨어진 입맛을 돋아주는데 더불어 소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설사, 식중독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먹게 되면 효과를 봅니다.



5. 외용의 형태로도 사용이 되는데 소염이나 보온의 작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생강과 마늘을 같이 섞어서 간 후에 즙으로 만들어서 밀가루를 넣고 퍽퍽하게 만들어서 상처가 있는 부분에 바르면 신경통이나 어깨결림에 좋습니다.


6. 목욕물에 생강을 조금 넣고서 몸을 푹 담구면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요통, 타박상이 있는 경우에도 효과를 봅니다.



식재료 중에서도 자극이 다소 강한 식재료라서 치질을 가지고 있거나 종기가 쉽게 생기는 사람이라면 섭취에 주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정말 친숙한 식재료인 생강효능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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