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효능 , 부족할 때 생기는 현상
- 기타
- 2018. 5. 3. 05:00
우리가 먹는 식품들에게서 얻는 성분들이 많습니다.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에서부터 필수적이지는 않아도 추가적으로 몸에 상당히 이로운 작용을 하는 성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비타민 성분들입니다. 여러가지의 비타민 성분들이 몸에 작용을 해서 노화나 피로감 등의 부분에 있어서 좋은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종류는 꽤나 다양하지만 많이 접해본 비타민C 말고 오늘은 B에 대해서 효능을 볼까합니다. 어떠한 비타민이고 어떤 부분에서 좋은지 또 어느 음식을 통해서 섭취를 할 수 있는지 보겠습니다. 우선은 B1과 B2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B1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몸의 두뇌아 신경적인 부분에 관여를 하면서 꼭 필요성이 있는 에너저를 공급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정신적인 건강에 영향을 주어 뇌가 활성화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소화에 도움을 주는데 당질 성분의 소화가 잘 일어날수 있도록 해줍니다. 더불어 몸의 신경 조직이나 근육들이 항상 정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추가적으로 섭취를 하면 멀미를 덜나게 합니다.
B1이 부족할 경우에 나타날수 있는 증상은 뇌나 신경적 부분에 제대로된 에너지의 공급에 문제가 생겨서 정신적인 불안감이 찾아고 스트레스가 생길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더불어 기억력이나 집중력에 있어서도 감퇴가 생기고 입맛도 없어져 식욕을 잃고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당질에 대한 대사 능력이 떨어져서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무기력도 있습니다.
숨이 차기도 하고 심장이 심하게 뛰거나 쿵쾅 거린다고 느끼게 됩니다. 손과 발이 쉽게 붓기도 하며 저림을 느끼고 심하게 부족할때는 각기병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많이 함유되어있는 음식은 돼지고기, 현미나 표고버섯과 같은 음식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해산물 중에 새우, 조개 등의 해산물들은 B1을 파괴를 시키는 효소가 있어서 섭취를 할때는 꼭 주의를 해야합니다. 고른 영양 섭취가 필요합니다.
B2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세포의 재생에 영향을 주어서 성장이 잘 일어날수 있도록 합니다. 성인병에 대해서 예방에 좋고 암에 대한 예방도 있습니다. 부족하게 되면 눈의 충혈이 쉽게 일어나고 각막염의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입안에 여러가지의 염증이 생기기도 하며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심할때는 모세혈관이 쉽게 드러나느 경우도 있습니다. 항문과 그 주변에 가려움을 느낄수 있고 성장기의 어린이에게는 원활한 성장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B2는 돼지, 소의 간에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습니다.
역시나 비타민B도 우리몸에 있어서 아주 좋은 영양성분입니다. 약을 통해서 섭취를 할수도 있지만 기왕이면 음식 섭취를 골고루하면서 평소에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