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만 몸에 좋은 씀바귀 효능 6가지

들이나 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씀바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국화과로 살짝 신맛이나 짠맛, 쓴맛이 같이 나는 풀이며 독성은 없습니다. 되려 해독을 도와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때 같이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좀 더 자세하게 씀바귀 효능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1. 항암효과가 탁월합니다.

함유되어있는 토코페롤 성분이 아주 좋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이 성분은 몸속에 들어가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을 합니다. 정상 세포에 대한 손상도 거의 없어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2. 면역력의 증강에 기여합니다.

면역을 증진시켜주는 물질의 한 종류인 트리페르페노이드 성분, 알리파틱 성분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면역력의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가지 질병에 대해서 예방을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당뇨병의 치료, 예방에 좋습니다.

당뇨질환은 물론이며 여러가지 성인병의 치료제로 사용이 되어 왔으며 생즙으로 만들어 마시면 효능을 더욱더 잘 볼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알리파틱, 시나로사이드 성분은 스트레스가 많을때 이를 해소해주는 작용을 하여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5. 소염 작용을 가집니다.

염증의 치료제로도 무척이나 좋습니다. 특히나 폐렴, 외이염, 간염 등이 있을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함유되어있는 시나로사이드 성분은 무척이나 좋은 항산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좋으며 종기를 치료할때에 좋습니다.

6. 소화불량이 있을때 좋습니다.

식욕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성분은 식욕을 올려주고 여러가지 성분들이 장 속의 유해한 세균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여 소화불량이 좋습니다.

손발이 차갑다던지 설사가 쉬게 나는 사람은 복용을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복용하려고 한다면 소량으로 복용합니다. 지금까지 씀바귀 효능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쉽게 볼 수 있는 풀이지만 몸에좋은 효능을 여러가지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