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이 주는 건강인 꿀의 효능 5가지

여러가지 음식을 조리할때나 혹은 먹을때 꿀을 많이 사용합니다. 달달한 맛을 가지고 있지만 설탕보다는 몸에 좋기 때문이지요. 하이얀 가래떡을 꿀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오래전 미국의 한 고고학자가 이집트 피라미드를 발견하였을 때 무려 3300여년전의 벌꿀의 독을 발견하였습니다. 뚜껑을 열어서 보니 전혀 변질이 되지 않은 채로 유지가 되고 있었습니다. 즉 고대인들의 경우에는 이런 벌꿀의 살균력을 사용하여서 미이라를 만든것입니다.



1. 성질은 평이하면서도 당연히 맛은 단맛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꿀은 오래전부터 미용이나 건강을 위해서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B군과 함께 B6가 많이 있으며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2. 몸의 기운을 올려주고 마른곳을 유연하게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허약한 체질의 사람이 기침을 많이 하는 경우에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변비가 있을때도 꾸준하게 복용을 합니다.



3. 꽃이 가지고 있는 당분은 대부분이 설탕 성분이기는 하지만 벌이 가지고 있는 분비액 중에서 인베르타아제라고 하는 효소가 작용을 해서 설탕을 변하게 하여 몸에 흡수가 잘되는 좋은 당질의 식품으로 됩니다. 그리하여 꿀은 설탕에 비해서 흡수가 되는 효과가 더욱더 우수하고 속이 차가워서 위가 약하여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거나 구역질이 나는 경우에 먹습니다. 또한 술을 마신 다음날에 속이 울렁거릴때도 숙취가 낫지 않을때도 좋습니다.




4. 몸이 가지고 있는 저항력을 높여주고 상처를 빠르게 아물게 해주는데 불, 물에 데였을때에 피부조직이 재생이 잘 되지 않을때에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콧물과 침이 많이 나서 코, 입 주변이 헐었을때도 좋습니다.



5. 몸에 열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목이 자주 마른다거나 열이 쉽게 얼굴에 올라오는 사람의 경우에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또한 뜨거운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 술을 많이 먹어 설사를 하는 사람은 먹는 것을 자제합니다.



지금까지 꿀의 효능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식재료로 사용되는데 달달한 만큼이나 몸에 좋은 작용도 많습니다. 그러나 몸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주의를 해야합니다. 알러지가 있다면 꼭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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