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이 있을까
- 기타
- 2018. 10. 2. 17:26
치매라고 하는 질병이 최근 많이 늘어났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노년인구의 증가가 그 원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평균 수명은 늘어나면서 몸은 덜 병들었는데 그에반해 정신건강이 빨리 쇠약해진 탓으로 보입니다.
치매는 알츠하이머라고 하는 정식명칭을 가지고 있으며 뇌의 세포들이 퇴화를 하면서 찾아오는 질병입니다. 어떻게 보면 자연적인 노화현상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로 뇌에 외상을 입은적이 있다거나 영양의 장애가 있었던 사람들에게서 잘 생기고 뇌로 가게 되는 산소의 양이 부족한 경우에도 치매증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마약, 가스 등의 유독성물질을 복용, 흡입을 한 경우에도 그에따른 중독으로 또 알코올 중독자들에게서도 치매 증상이 일반인에 비해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적으로는 젊은 시절에 유독 자기의 고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나 용서를 하지 않고 이해를 잘 모르는 즉 융통성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이런 증상이 더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타협을 하지 않고 오직 한쪽으로만 고집을 피우면 자연스럽게 그 한쪽으로만 뇌가 굳어진다고 합니다.
이런탓에 나이가 들어서 치매로 인해서 고생을 하지 않으려면 술은 가급적 적게 마시는 것이 좋고 젊었을때부터 많은 것을 이해하고 용서를 하며 포용을 하려고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