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제 아이가 그렇지만 좋아하지 않는 반찬 중의 하나가 바로 콩 반찬입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어머니는 많이 먹으라고 하시지만 그 맛이 어찌나 거부반응이 생기던지 잘 안먹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일부러라도 먹는 것이 바로 콩입니다. 맛도 좋지만 몸에도 좋다고 하는 효능들이 여러가지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꼭 먹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1. 우리나라 사람들은 단백질에 대한 섭취 량이 부족한 면이 많아서 콩을 많이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건강상에 큰 문제가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그냥 먹는 것이 거북하다면 밥을 먹을때 콩을 넣어서 해먹는것도 방법입니다. 2. 기본적으로 단맛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해서 먹는 방법은 밥에 넣어서 먹는 것이 어쩌면 제일 편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