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이 되면서 아무래도 야외가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많이 먹게 되는 것이 바로 커피입니다. 거의 매일 한 잔이상은 마시는 것이 바로 커피이지요. 그러다보니 평소에 잠을 잘 못자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종류의 차를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잠을 잘 못자다보니 늘 몸은 피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찾은 차는 바로 국화차입니다. 처음에는 커피가 생각나더니 이제는 꽤나 적응이 되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국화차의 효능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쓴맛과 함께 단맛을 가지고 있으면서 성질은 냉한 성질이 있습니다. 차를 만들어서 먹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술이나 죽의 형태로 만들어서 먹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맵쌀과 함께 국화꽃가루를 넣고나서 죽으로 쑤어서 아침..
구기자라고 하는 약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단맛을 가지고 있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해서 구기자 뿌리가 물에 닿아있으면 마실때 건강에 좋아서 물을 마시는 경우에 오래전에는 우물에 구기자의 뿌리를 넣고서 물맛을 더욱더 좋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구기자의 효능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장 기능을 더욱더 좋게 하며 폐와 호흡기 부분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인 노동 때문에 피로감이 많은 사람에게도 꾸준하게 마시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눈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2.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몸의 힘줄도 강하게 하며 걸을 경우에도 부담이 없으며 가벼움을 느..
어릴적 우리집의 마당에 옆집의 대추나무가지가 드리워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어릴때는 대추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그냥 열매가 열리는 것이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하나를 입에 넣었더니 정말 달콤한것이 맛있는 열매더군요, 바로 대추였지요 그때 대추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효능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1. 과일과 비교를 해서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비타민C가 다량으로 들어있습니다. 또한 칼슘, 인과 철분 등의 미네랄 성분도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습니다. 비타민은 갓 딴 대추에 많이 들어있고 말려놓은 것은 비타민은 적고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2. 달이고 나서 섭취를 하게 되면 열을 내려주며 변비가 있으면 좋습니다. 또한 기침이 날때도 먹으면 충분한 효과를 줄수가 있습니다. 3. 기력이 약하고 피로가..
최근에 티비에서 콩에 대한 이로움을 얘기하던데 그 중의 하나가 바로 쥐눈이콩이었습니다. 생긴것이 쥐눈과 같이 생겨서 그런 이름이 붙게 된것 같습니다. 조금은 생소할수도 있는 콩의 종류인데 최근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효능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정력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아르기닌이라고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이 스테미나를 올려주어서 정력에 도움을 줍니다. 2. 남녀노소 누구라도 섭취를 하게 되면 두뇌가 발달을 하는데 좋은 영향을 줍니다.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서 나이가 많은 어른들이 꾸준하게 먹으면 치매와 같은 질환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3. 이소플라보노이드라고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있으며 이 성분은 다량으로 들어있으면서 뼈에 매우 좋은 작용을 합니다. 특히 ..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들이 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이라도 먹어보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저는 경상도에 살고 있어서 이따끔씩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면 꼭 그 지역의 음식을 먹어보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홍어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분들은 정말 쉽게 도전하기 힘든 음식이지만 또 조금씩 먹어보기 시작하면 뭔가 입맛에 맞게 되고 점점 그 매력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홍어의 효능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지독한 냄새만큼이나 건강에 어떤점이 좋은지 보겠습니다. 1. 유명하다시피 흑산도에서 주로 잡히는 어종으로써 전라도 무척이나 대표적 음식입니다. 연골어류로써 열을 가해주면 젤라틴으로 변하게 되어 국물이 흐린 형태가 되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최근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여러가지 영양소의 부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살을 뺀다는 것이 중요하지만 영양에도 신경을 쓰지 않을수 없기 때문에 어떤것을 먹을까 하다가 최근에는 견과류를 신경써서 먹고 있고 그 중에서도 호두를 즐겨서 먹습니다. 그렇다면 호두의 효능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하더군요. 1. 견과류의 종류가 상당히 많지만 영양가적인 부분에서 특히나 고칼로리의 식재료입니다. 함유되어있는 지방은 70%가 열매에서 포함을 하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내려주는 필수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의 함유량이 매우 높으며 아미노산과 트립토판의 함유량도 높습니다. 2. 리놀레인산 등의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E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들이 콜레스테롤이 혈관의 벽 부분에 붙게 되는 것을 막아주어 고혈압을 비롯해서 동맥경화와 같..
우리가 흔히 먹는 반찬 중에서도 정말로 흔한 식재료가 뭐가 있을까요. 저는 단연코 콩나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좋아하는 재료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술을 먹은날에는 꼭 콩나물국을 마시곤 합니다. 숙취제거에도 무척이나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콩나물의 효능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늘 쉽게 편하게 먹는 음식이라도 효능을 알고 제대로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1. 계절과 무관하게 재배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을정도로 쉽게 자라납니다. 맛도 좋은데 오래전부터 우리의 생활에 있어서 정말 가까이 하는 채소입니다. 기본적으로 콩이 가지고 있는 영양가가 상당히 큽니다. 싹이 나고 줄기가 자라면서 특히나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습니다. 2. 함유되어있는 단백질은 여타의 콩과 비교를 하여도..
건자두는 당연히 생 자두를 건조를 시킨것입니다. 그런데 생것보다도 3~4배 정도가 영양분이 더 늘어났습니다. 수분이 없기 때문에 보관을 하기에도 적절합니다. 서양에서는 특히나 좋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생자두의 효능을 더욱더 확대시킨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여러가지 비타민 성분과 함께 소량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 A의 함량이 특히나 높습니다. 건자두 효능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1. 비타민 A가 많음으로 생식기능의 저하를 막고 피부건조증을 막아주고 야맹증, 안구건조증에 대해서 예방을 할 수가 있습니다. 2. 여성에게 특히나 좋은데 부인병이 있을때에 효능이 입증이 되었고 피부의 미용에 탁월하며 기미를 없애주기 때문에 한방에서는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서 여성에게 많이 먹는 것을 권하고 있습..
감태나무는 항암작용과 함께 혈액순환을 촉진을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독은 없는데 맛은 다소 매운편입니다. 초겨울에도 잎이 잘 떨어지지 않는 나무로도 유명합니다. 한국에서 비교적 흔한 나무 중의 하나입니다. 특별한 외향적인 특징이 없어서 흔하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효능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1.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뼈의 밀도를 정상적으로 강화시켜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골다공증에 걸리는 것을 예방해줄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태나무는 과학적으로 연구가 다소 많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어떤 성분으로 인해서 이런 효과를 가지는지 아직 불투명합니다. 2. 염증의 치료에 좋습니다. 생강과 유사한 효과로 염증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나 기관지염이나 관절염, 인후염과 편도선염 등의 염증의..
임신 10개월은 이제 출산일을 대비해서 2주 전후가 됩니다. 산달이라고 할 수 있는 10개월부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물건도 챙겨두고 여러가지 필요한 출산 준비물은 항상 가까운 곳에 두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기의 임신 37주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40주까지 보겠습니다. 37주의 태아는 심장이나 호흡기, 소화기와 비뇨기 등의 장기가 완성이 됩니다. 몸은 자궁을 꽉 채우게 될만큼이나 커져서 등을 움츠리고 팔, 다리를 앞으로 모으고 있는 자세를 취합니다. 배내털은 거의다 빠지게 되고 어깨, 팔다리 등 몸의 주름진 부분에만 조금 남게 됩니다. 엄마는 태아가 아래 부분으로 내려오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되고 숨쉬는것도 쉬우며 소화도 잘 되는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임신 9개월차가 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출산 준비를 해놓아야 합니다. 출산할 병원이 친정의 근처라고 하면 이때부터는 친정에 가서 있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 입니다. 그렇다면 임신 33주 증상에서부터 36주까지의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33주에 태아는 상태는 피부색은 피하지방이 늘어나서 붉은 기운이 옅어지게 되고 포동포동해지고 예뻐집니다. 태아의 피부 밑에 축적이 되는 백색의 지방은 태아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고 태어난 이후에 체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엄마의 경우는 어깨로 숨을 쉰다고 할 정도로 힘든 상태가 됩니다. 늘어난 자궁의 무게로 인해서 골반 뼈의 연결 부분인 치골이 매우 아프고 변비와 치질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복부는 배꼽이 튀어나올 정도로 불록해지게 되..
임신 8개월이 되면 태아가 이제 급격하게 자라기 때문에 이시기부터는 하루가 다르게 배가 불러옵니다. 이 시기엔 한 달에 한번이 아니라 2주 정도에 한번씩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임신 29주 증상에서부터 32주까지의 증상을 보겠습니다. 참고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29주에는 태아는 눈동자가 완성이 되고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하기 시자하며 엄마의 감정에 대한 변화도 알아차리게 됩니다. 소리에 대해서 반응을 자주 하고 움직임이 활발해서 자궁벽을 세게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마는 허리나 등 부분의 통증이 자주 생기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팔이나 다리는 물론이고 얼굴도 붓기시작합니다. 저녁에 붓는 것은 정상이라고 볼수 있고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도 붓는것은 임신중독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30주의 태..